종근당-에자이 치매치료제 공동판매 계약
2018.05.28 17:10
수정 : 2018.05.28 17:10기사원문
종근당은 28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한국에자이와 치매치료제 '아리셉트' 및 '아리셉트 에비스'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한국에자이는 종합병원과 준종합병원 등에서 두 품목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아리셉트(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는 장기간 임상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