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協, 6월 4일 농어촌벤처포럼 개최
2018.05.29 13:40
수정 : 2018.05.29 13:40기사원문
이번 농어촌벤처포럼은 다양한 유형의 청년벤처창업을 살펴보고 농촌지역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청년벤처농에 대한 지원정책 및 육성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농어민신문사, 한국청년 기업가 정신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암허브 구교영 대표와 지오쿱 김영순 대표가 국내외 사례 비교분석을 통한 청년 벤처농 육성방안에 대해 제언한다.
이와 함께 곽태일 팜스킨 대표, 이학상 고벤처포럼 부대표, 최재욱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사업지원팀장, 허철무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을 구성, 포럼 참가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청년 벤처농 육성방안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농어촌벤처포럼 서윤정 의장은 “청년벤처농의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포럼에서 제시한 육성방안이 하루빨리 국가정책에 반영돼 지오쿱과 같은 청년 벤처농 성공사례가 지속 창출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