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거래량 급상승…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 눈길

      2018.05.30 13:06   수정 : 2018.05.30 13:06기사원문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신규 공급 증가와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반사 이익 등에 따라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최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전국 상업, 업무용(상가, 오피스, 등) 부동산 거래량을 살펴보면, 전년 동월 대비 34.9%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다. 지난달 20일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역시 지난 2월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총 3만1천566건을 기록해 1월(3만893건) 대비 2.2% 늘었고, 작년 2월(2만5천606건)보다는 2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고 수익률까지 상승한 것은 아니다. 수익형 부동산의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실제 수익형 부동산 중 오피스텔은 연 평균 수익률이 매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상가 시장은 꾸준한 상승곡선이 그려져 많은 투자자들이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안정성 좋은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는 분양 전 먼저 대형브랜드를 선임대로 MD를 구성한 후 상가를 분양하는 방법으로, 분양 후 일정 기간 임대계약이 유지될 수 있어 안정적이다. 또한 인지도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바탕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유입인구가 많고, 이 때문에 빠른 투자비용 회수가 가능하다.

실제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에이플타워 상가도 초기 분양에 고전을 겪다 선 임대운영 후 분양 방식을 도입해 단 기간내 완판된 바 있다.

◈ 탁월한 입지를 자랑하는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

최근 송도에도 이러한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단지의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이다.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23-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연면적 118,366.58㎡에 판매시설 연면적 13,719.28㎡로 3개 동, 전용 34~676㎡, 총 68개 점포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가 강점이다. 상가는 송도 센트럴파크 바로 앞 도로변을 따라 지어져 수변공원 효과를 누리기 최적의 입지다.

여기에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직선거리로 약 400m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고, 송도의 중심인 컨벤시아 대로와 센트럴파크가 만나는 사거리에 위치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고객들의 접근성도 매우 높다.

◈ 선 임대운영 후 분양으로 공실 걱정 없어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로 현재 전 점포가 시행사 직영분 형태로 거의 모든 상가가 임대 운영 중이라 공실 걱정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분양받은 투자가가 별도의 임차인을 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 든든한 배후수요에 유동인구도 풍부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가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551세대를 고정 수요로 확보한 데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343세대), 송도 아트원 푸르지오(999세대), 홀리데이인 호텔 송도 (202실)이 위치해 기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주변으로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부영 송도타워, UN 국제기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타워,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등 대기업 및 국제기구도 밀집해 있어 해당 근로자들을 흡수하기도 유리하다.

◈ 상가투자의 대세 ‘스트리트형 상가’로 고객 흡입력도 뛰어나

고객을 사로잡을 뛰어난 상품성도 강점이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스트리트몰로 구성돼 고층 상가보다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상가가 배치된 1~2층 전용 누드 엘리베이터 4대를 포함, 총 11대의 엘리베이터를 곳곳에 배치 편리하게 상가로 진입할 수 있으며, 주거동과 동선을 분리해 상가 이용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쾌적성 및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도 신경 썼다. 일단 층고부터 남다르다. 1,2층 상가의 사용 가능 천장고는 1층 4.8m, 2층 3.1m이나 계획 층고가 각각 6.3m, 4.7m로 입점자가 쾌적한 매장 연출을 위해 층고를 더 높이 자유롭게 연출이 가능하고 2층 상가는 2~4m의 대형 테라스를 연출하여 상가의 품격과 함께 고객들의 만족도까지 동시에 높였다.


한편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로 현재 전 점포가 시행사 직영분 형태로 거의 모든 상가가 임대 운영 중이라 공실 걱정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벤츠 자동차와 올리브영을 비롯해 학원·병원·은행·음식점 등 다양하고 집객력이 뛰어난 업종이 현재 임대 운영 중인 만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계약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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