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온 예술’ 의왕시민 유혹

      2018.06.01 12:14   수정 : 2018.06.01 12:14기사원문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 ‘거리로 나온 예술’이 5월31일 의왕 레일바이크 광장에서 진행됐다. 비록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거리로 나온 예술’를 진행하지만 의왕시민 반응은 뜨거운 편이다.
전통시장, 광장 등을 오가며 잠시나마 귀를 소음으로부터 힐링 할 수 있어서다.

시인 장 콕도는 “내 귀는 소라껍질, 파도소리를 그리워 한다”고 읊은 적이 있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현대인에게 파도소리를 안겨준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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