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A’ 김준면 “성숙한 환희에 비해 철 없는 나, 세대 차이 NO”
2018.06.04 16:52
수정 : 2018.06.04 16:52기사원문
배우 김준면이 캐릭터를 위한 고민을 토로했다.김준면은 4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여중생A'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먼저 김준면은 연기에 대한 고민으로 "원작보다 조금 더 유쾌, 발랄하게 나왔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
제가 워낙 철이 없고, 환희가 성숙해서 세대 차이를 안 느꼈다. 그래도 밥 먹을 때 환희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긴 했다"고 회상했다.한편 여중생 미래(김환희 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낸 영화 '여중생A'는 모든 A를 응원하는 단 하나의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