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상윤, 둘째 임신 “곧 4개월…활발한 아이인 듯”
2018.06.04 17:51
수정 : 2018.06.04 17:51기사원문
김미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모아 동생 곧 4개월. 둘째는 이름을 뭘로 할까나.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체력을 키워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김미려는 첫째 딸 모아 양을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으며, 2014년 딸 모아 양을 얻었다. 결혼 5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한 김미려와 정성윤의 가족에게 축하와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미려와 정상윤, 딸 모아는 지난해 MBN 예능 '함께 하는 자연육아, 한 지붕 네 가족'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