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인천대, 송도인천 2030 세미나 공동 개최

      2018.06.05 16:18   수정 : 2018.06.05 16:18기사원문
인하대와 인천대는 오는 7일 오후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송도인천 2030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하대와 인천대는 송도의 지역 개발과 산업 혁신, 바이오산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섹션Ⅰ에서는 ‘송도개발과 인천 발전’이라는 주제로 박기찬 인하대 교수와 옥우석 인천대 교수의 주제발표를 하고,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과 함께 종합토론을 한다.



섹션Ⅱ는 ‘송도 바이오산업 발전’을 주제로 김진수 IBS 사업단장, 이돈행 인하대 교수, 안순길 인천대 교수의 주제발표를 하고, 김규성 인하대 교수,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와 함께 종합토론을 하는 일정이다.


인천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대학이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적 발전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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