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공백기 심경 “내가 즐거워야 모든 것이 의미 있어”
2018.06.11 11:22
수정 : 2018.06.11 11:22기사원문
가수 신지수가 공백기간에 느꼈던 심경을 전했다.신지수는 최근 20대를 위한 라이프 매거진 '대학내일'의 855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공개된 화보 속 신지수는 티셔츠와 청바지 하나만으로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보여주며 싱그럽고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그림 그리는 시간을 지나오면서 무언가를 순수하게 만들어내고 그 과정에서 즐기는 제 모습을 보게 되니까, 결국은 제 자신이 즐거워야 모든 것이 의미가 있더라.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끝으로 신지수는 "순위나 시선에서 자유롭게, 제가 원하는 걸 차곡차곡 쌓아가고 싶다. 오래오래 많은 분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남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