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김정현-서현-김준한-황승언,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완벽 호흡’
2018.06.11 14:13
수정 : 2018.06.11 14:13기사원문
배우 김정현, 서현, 김준한, 황승언 등이 드라마 '시간'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지난 4월 28일 일산 MBC 회의실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 이날 현장에는 김정현, 서현, 김준한, 황승언, 김정태, 전수경, 김희정 등과 장준호 감독, 최호철 작가 등이 모여 4시간 동안 첫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 측은 "대본 리딩에서 보여주는 배우들의 열연이 작품에 대한 확신을 높였다"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대사부터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게 될 '시간'을 기다려달라"고 전했다.한편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유일한 시간과 결정적인 매 순간, 각기 다른 선택을 한 네 남녀가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리와 안아줘' 후속으로 오는 7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