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세 할머니도, 나이지리아 출신 사무엘씨도.. 소중한 한표

      2018.06.13 18:32   수정 : 2018.06.13 18:39기사원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13일 어르신을 포함한 일반 유권자는 물론 외국인들도 전국 1만4000여곳의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왼쪽 사진부터)올해 113세인 이용금 할머니는 충북 옥천군 청산면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서울 잠실 7동 제1투표소에선 몸이 불편한 시민이 휠체어를 타고 투표권을 행사했다.

10년 전 영주권을 획득한 나이지리아 출신 근로자 우구오마 오빈나 사무엘씨도 투표를 했다.
대전 유성구에선 한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부모가 투표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사진=서동일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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