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경찰서·교원그룹 '아이사랑 캠페인' 진행
2018.06.15 15:15
수정 : 2018.06.15 15:15기사원문
서울 남대문경찰서(서장 엄성규)는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을 국민에게 좀 더 폭 넓게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교육기업 교원그룹과 함께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아이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남대문경찰서와 교원그룹은 오는 18일 오후 3시 교원그룹 10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아이사랑 캠페인'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남대문경찰서는 ‘아이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 등록제, 아동안전지킴이 집 운영, 학교폭력 신고(117) 등 아동 안전에 대한 기본 자료를 제공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