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청계산에서 콜대원 알리기 나서

      2018.06.18 09:39   수정 : 2018.06.18 09:39기사원문
대원제약은 지난 16일 청계산에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알리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청계산을 오르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등산 시 유의사항 및 감기예방 생활습관을 알린 것이다.

행사장에서 콜대원은 '정상은 춥다!', '춥고 떨리는 오한엔? 콜대원으로 짜라!' 등 다양한 문구를 활용해 감기예방 지침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정상에서 오한을 느낄 때 대비해 겉옷 준비하기’, ‘등산 시 물 많이 마시기’ 등 등산객들이 건강한 산행을 위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도 알렸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요즘 같이 날씨가 많이 더워진 시즌에도 등산 후 정상에서 급격히 땀이 식으면서 오한 및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감기는 겨울에만 자주 걸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는 언제든지 발병이 쉽기 때문에 감기 주의사항 및 건강상태를 잘 체크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콜대원은 업계 최초로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를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감기약 제품이다. 액상형 제제로 일반 감기약 보다 진통성분의 흡수가 빠르고 휴대성을 높였다.
콜대원은 다양한 감기증상에 맞춰 성인을 위한 콜대원 제품 3종, 어린이를 위한 콜대원키즈 제품 4종, 코막힘을 빠르게 개선하는 나잘스프레이 콜대원 코나로 구성됐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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