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수 프로듀서’ 정형돈, 음원 강자의 여유 “아이템이 워낙 많아 문제 없어”
2018.06.18 15:00
수정 : 2018.06.18 15:00기사원문
정형돈이 음원 강자다운 여유를 보였다.최근 녹화를 진행한 웹 예능 '개가수 프로듀서-스트리밍' 제작진은 촬영 현장에서 정형돈에게 "7월 음원 발매를 위해 6월 중 곡 작업이 끝나야 한다"고 빠듯한 일정을 전했다.이에 정형돈은 "원래 있던 곡 할까. 시간이 너무 없다"며 걱정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아이템이 워낙 많이 때문에 문제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정형돈은 본격적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제작비 이야기에 "돈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알고 해야 한다"며 음원 발매과정부터 유통까지 모두 알고 있는 관계자와 미팅을 진행했고, 음원 수익에 대해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송은이, 정형돈이 음원 기획부터 공개까지 프로듀서로 직접 참여하는 웹 음악 예능 '개가수 프로듀서-스트리밍'은 18일(오늘) 오후 6시를 첫 방송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네이버TV와 VLIVE(V앱)을 통해 공개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