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내달 18일 CEO 하계포럼
2018.06.18 17:14
수정 : 2018.06.18 17:14기사원문
32회째인 올해 포럼에서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 이해선 코웨이 대표, 조성범 알리바바클라우드 한국대표, 김난도 서울대 교수, 신병주 건국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 등 다가올 미래의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첫날 '우리 기업이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경영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시대 현대카드의 변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김병원 회장은 최근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스마트팜, 식물공장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