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세계랭킹 5위로 한 계단 상승..박인비, 1위 유지
2018.06.19 13:24
수정 : 2018.06.19 13:24기사원문
유소연은 지난 18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끝난 마이어 클래식에서 투어 통산 6승째를 거두었다. 유소연의 지난주 순위는 6위였다.
지난주 5위였던 박성현(25·KEB하나은행)은 계속되는 부진으로 6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김인경(30·한화큐셀)이 7위, 최혜진(19·롯데)이 10위에 자리했다. 17일 끝난 한국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오지현(22·KB금융그룹)이 52위에서 11계단 상승한 41위로 도약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