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하락세…미중 무역갈등 영향
2018.06.20 08:53
수정 : 2018.06.20 08:53기사원문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 내린 65.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5% 하락한 75.15달러에 거래됐다.
국제 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로 인해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금값은 조금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8월물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0.1% 내린 1278.60달러를 기록했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