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시스, 김정은 농업 현대화에 관심 속 친환경비료 생산 부각 '강세'

      2018.06.21 09:25   수정 : 2018.06.21 09:27기사원문
체시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방문에서 농업 현대화에 관심이 보인 것이 매수세 원인으로 꼽힌다. 체시스 관계사는 친환경 비료를 생산중이다.



2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1% 상승한 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 방문후 귀국에 앞서베이징 농업과학원이란 곳과 기초설비투자공사를 방문했다. 중국과 경제협력 정상화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농업과 철도, 북한에 꼭 필요한 두 산업의 중국 내 현주소를 직접 둘러본 것으로 보인다.


체시스가 지분18% 보유 중인 관계사 넬바이오텍은 친환경 비료를 생산중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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