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美 AgTC 선정 ‘2018 우수 선사상’ 수상

      2018.06.21 10:11   수정 : 2018.06.21 10:11기사원문

현대상선은 미국 타코마에서 개최된 농업운송연합(AgTC) 연례행사에서 '2018 우수 선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AgTC는 2007년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전 세계 선사 중 우수 선사를 매년 선정해왔다. 선정 기준은 운항 정시성, 안정적인 예약 시스템, 내륙운송과의 연계성, 터미널 서비스 만족도, 선하 증권 등 문서의 정확성 등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현대상선의 서비스 품질 우수성과 안정성 그리고 화주들의 신뢰 확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지속적으로 화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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