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액션RPG ‘다크어벤저 3’ 글로벌 서비스 시작
2018.06.21 12:15
수정 : 2018.06.21 12:15기사원문
넥슨은 21일 불리언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의 글로벌 버전인 '다크니스 라이지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다크어벤저 3'는 '다크어벤저' 시리즈 모바일 최신작으로 지난해 7월 27일 국내에 출시됐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 중국,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iOS와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번 글로벌 버전에서는 헥터, 케네스, 벨라, 트리쉬 등 캐릭터 4종을 선보이고, 최대 60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통 영국 성우들이 참여, 모든 대사를 영어로 녹음해 중세 유럽풍 게임 분위기를 살린 것도 특징이다. 또 현지 이용자 성향에 맞춘 캐릭터와 외형, 복장도 추가됐다.
해외 이용자 100만명이 '다크니스 라이지즈' 사전예약에 참여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