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일부 영업정지 처분에 하락세

      2018.06.22 10:08   수정 : 2018.06.22 10:16기사원문
삼성증권이 6개월 일부 영업정지 처분에 하락세다.

22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일대비 1550원(4.34%) 하락한 3만4150원에 거래 중이다.

금감원은 전일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11층 회의실에서 15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 4월 112조원대 유령주식 배당·유통 사고를 낸 삼성증권에 대해 6개월 일부 영업정지 처분을 결정했다.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이사(사장)에 대해서도 직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