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

      2018.06.22 11:26   수정 : 2018.06.22 11:26기사원문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을 22일 개최했다.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기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기안전대상은 1995년부터 매년 열리는 전기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


올해는 전기안전 유공자 정부포상 14점(은탑산업훈장 1점 등),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36점(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 4점 포함) 등 50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산업훈장(은탑)에는 SK하이닉스 손석우 상무, 산업포장에 롯데케미칼 현문주 상무, 한국전기안전공사 변석태 전북지역본부장이 수상했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새로운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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