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김성원·임우일, ‘개콘’ 다있Show 합류…끼 발산 타임

      2018.06.24 09:39   수정 : 2018.06.24 09:39기사원문
오직 ‘개그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쇼(Show)가 펼쳐진다.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대표 코너가 돼가고 있는 ‘다 있Show’에서는 새로운 두 팀이 출격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흙수저 금수저'와 '몸케스트라' 팀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흙수저 이세진과 금수저 이상은은 각자의 상황에 어울리는 의상에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개사곡으로 웃픈(?)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김성원, 임우일, 임재백, 홍현호, 김원훈, 배정근은 신체 부위로 음악을 연주하는 이름 그대로의 '몸케스트라'를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개그맨들은 "코너의 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있다. 취향대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부담없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활기찬 코너인 만큼 각박한 일상 속에서 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다 있Show’는 노래나 춤 등 개그맨들이 감춰뒀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코너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개그콘서트'로 만나볼 수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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