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2018 NY’, 5만 3천 관객과 함께한 ‘K컬처 컨벤션’
2018.06.25 15:22
수정 : 2018.06.25 15:22기사원문
CJ E&M 주최 K컬처 컨벤션 KCON이 뉴욕에서 5만 3천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이틀 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23일과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KCON 2018 NY'이 열렸다.'KCON 2018 NY'에는 EXID,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헤이즈, NCT127, 펜타곤,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워너원 등 1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콘서트 외에도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만났다.
'KCON 2018 NY' 콘서트 무대는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 볼 수 있다.한편 KCON은 CJ E&M이 2012년부터 햇수로 7년째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컨벤션으로, 신인 및 중소기획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는 세계 각지의 팬들과 접점을 형성하고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상생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에는 4월 일본, 6월 뉴욕을 거쳐 오는 8월, 미국 L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