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애란원 찾아 멘토링·가전제품 지원

      2018.06.26 14:00   수정 : 2018.06.26 14:00기사원문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임직원이 26일 서울 대신동 애란원을 찾아 가정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위한 멘토링을 하고,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애란원에는 14㎏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와 아기 빨래 전용 세탁기인 아가사랑+ 세탁기가 전달됐다.

김현숙 삼성전자 상무는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복지시설 지원에 많은 임직원이 참여하고, 삼성전자의 생활가전제품이 도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란원은 1960년 여성보호·자활시설인 은혜의 집에서 출발해 현재는 가족과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미혼한부모의 자녀 양육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한부모에게 특화된 복지시설이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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