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지하철 몰카범 검거 순경 실습생에 표창장

      2018.06.26 17:11   수정 : 2018.06.26 17:11기사원문

순경 실습생이 퇴근길에 지하철 몰카범을 붙잡아 표창을 받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하철에서 여성 치마 안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한 용의자를 붙잡은 김태한 현장실습생(26·서울 화랑지구대·사진)에게 업무 유공 표창장을 수여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중앙경찰학교 239기인 김 실습생은 이달 4일부터 8주간 공릉동 화랑지구대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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