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1039억원 규모 필리핀 공사 수주 2018.06.28 14:10 수정 : 2018.06.28 14:10기사원문 코스피 상장기업 한진중공업은 필리핀 공공사업도로성으로부터 '필리핀 팜팡가지역 통합재난위험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39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4.2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3월 5일까지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