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조선시대 역사문화강좌
2018.07.02 17:26
수정 : 2018.07.02 17:26기사원문
1984년 '성인박물관강좌'로 출발한 역사문화강좌는 박물관대학과 함께 부산박물관을 대표하는 성인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여름, 다양한 주제의 심도 있는 역사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34기 역사문화강좌에는 조선시대의 인물부터 사회.경제.문화 등 조선시대의 전반적인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조선을 뒤흔든 여인들 △명성황후와 진령군, 악연인가 선연인가 △조선의 노총각.노처녀 구제 프로젝트 등 조선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강좌가 1일 2강좌씩 총 나흘간 이어진다.
수강 신청은 3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부산박물관 안내데스크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일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