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노령 반려동물 전문관 오픈

      2018.07.02 18:00   수정 : 2018.07.02 18:00기사원문

쿠팡이 최근 반려동물 장수 추세에 맞춰 노령 반려동물과 관련된 상품을 한곳에 모은 전문관을 운영한다.

쿠팡은 노령 반려동물 영양제부터 반려동물 전용 유모차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노령견·묘 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쿠팡은 사료, 쿠션하우스, 반려동물 매트, 계단·펫스탭, 치아 관리용품, 넥카라, 기저귀·매너벨트 등 16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고객들은 딩동펫, ANF, 이즈칸, 퓨리나, 알파독 등 11만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쿠팡은 로켓배송 상품을 품목별로 최대 20%까지 즉시할인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쿠션층을 추가해 슬개골탈구를 예방하며 전면 흡착부착방식으로 바닥에서 밀림이나 떨어짐을 최소화한 '딩동펫 반려동물 미끄럼방지 매트(10p)'가 있다.
여기에 △8세 이상의 노견을 위한 시니어 전용 사료인 '풀무원 아미오 홀리스틱 시니어 노령견 애견사료'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생닭고기, 생연어, 병아리콩 등 재료를 엄선한 '이즈칸 캣 그레인프리 시니어 고양이 사료 △고함량 동물성 아미노산은 물론 글루코사민 함량을 높이고 홍화씨와 녹색입홍합, 레시틴 등이 함유된 '아미노파워 시니어&글로코사민(노령연골) 영양제(200g, 1개)' 등을 선보인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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