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년간 1일 1가구 영월지역 귀농귀촌해

      2018.07.03 09:44   수정 : 2018.07.03 09:44기사원문
【영월=서정욱 기자】강원 영월군 귀농 귀촌 인구가 지난 8년간 연 평균 365가구로, 1일 1가구가 귀농기촌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영월군에 떠르면 지난 2010-2017년까지 귀농귀촌 인구수를 보면 귀농이 987가구 귀촌이 1936가구 등 총 2923가구이다.

군은 귀농귀촌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을 위해 106가구에 69억7600만원을 지원하였고, 이중 귀농창업 87가구에 58억6800만원, 주택신축 19가구에 11억8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6월 현재 40세 미만 귀농인 정착지원은 모두 9명으로 1100만원을 지원하였고, 1년차는 월 80만원,2년차는 월 50만원을 2년간 지원한다.

한편 영월군 관계자는 “ 오는 6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부부스를 마련,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1:1 멘토링 상담을 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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