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측 “‘미우새’ 스페셜 MC”…3년 만 방송 출연

      2018.07.04 09:13   수정 : 2018.07.04 09:13기사원문
배우 유호정이 3년 만에 '미운우리새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유호정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fn스타에 "유호정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유호정은 3년 만에 예능을 통해 방송에 출연한다.

'미운우리새끼' MC로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유호정의 남편 이재룡이 현재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하고 있어 '미운우리새끼'에서 유호정이 들려줄 가족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유호정은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