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장마 뒤 무더위 맞아 먹거리 페스티벌 개최

      2018.07.05 10:25   수정 : 2018.07.05 10:25기사원문

롯데마트가 장마 뒤 무더위를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전점에서 복숭아, 자두 등 제철 먹거리 기획전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무더위 맞이에 나선다. 또한 캠핑철인 만큼 구이 페스티벌을 진행해 호주산 소고기, 스페인산 돼지고기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해서는 빙수기와 빙수재료, 여름 시즌 침구 등 무더위 관련 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우선 롯데마트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청도, 임실 등 유명 산지에서 달고 잘 익은 복숭아를 선별해 ‘부드러운 복숭아·아삭한 복숭아(5~8입/1박스)’를 각 9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맑은 공기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달고 과즙이 풍부하며, 우수농산물인증을 획득한 ‘GAP 와촌 자두(800g/1팩)’을 6900원에 판매한다.


본격 야외활동과 캠핑철을 맞아 구이 페스티벌을 진행해 ‘제주 삼다돈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각 2490원에 판매하며,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100g/냉장)’을 1470원에, ‘곡물비육 앞다리(100g/냉장)’을 1160원에 판매한다. 또한, 고객들이 손쉽게 구워 드실 수 있는 스페인산 ‘간편식 숯불 삼겹구이/목심구이/두루치기(500g/냉동)’를 각 6500원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몰에서는 빙수기와 빙수재료,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는 시원한 홈웨어 및 여름 침구류 등을 연중 최저가 수준인 최대 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라이프 아이스빙수기’를 50% 할인된 7450원에 선보이며, 빙수떡, 얼음, 냉동과일 등 빙수재료 80여 종을 온라인 단독으로 10% 할인한다. 또한, 여름 홈웨어인 ‘보나핏 여성 까실이 원피스’, ‘보나핏 남성·여성·아동 까실이 상하세트’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각 6450원, 7450원에 판매하며,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릴 ‘룸바이홈 냉감 바디필로우’는 30% 할인된 1만3930원에 선보인다.


심성보 롯데마트 모바일큐레이션팀장은 “장마철을 지나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무더위에 입맛을 돋우는 제철 과일과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구워 드실 수 있는 돼지고기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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