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PD “관찰예능 고민 있지만 크리에이터 선입견 깰 것”
2018.07.05 11:23
수정 : 2018.07.05 11:23기사원문
'랜선라이프'가 관찰예능의 열풍을 이어간다.이나라 PD는 서울 마포구 JTBC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졌던 고민을 고백했다.
앞서 관찰예능은 한차례 열풍을 자아냈던 바, 과연 '랜선라이프'가 어떤 차별점을 가질까. 이에 대해 이나라 PD는 "나 역시 관찰예능을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더불어 이나라 PD는 "크리에이터들 역시 기획자로서 제작진과 함께 의논한다. 우리 프로그램 내에서는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크리에이터의 철학을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랜선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