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도전, 나인뮤지스 경리의 첫 홀로서기 “눈빛 하면 경리” (종합)
2018.07.05 17:23
수정 : 2018.07.05 17:23기사원문
가수 경리가 섹시 아이콘이라는 장점을 극대화해 솔로로 데뷔한다.경리는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솔로 데뷔 싱글 앨범 '블루 문(BLUE MOON)'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솔로의 가능성을 무한히 펼쳤다.데뷔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어젯밤'은 팝 댄스 장르로, 베이스 연주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든다.
콘셉트부터 무대까지 직접 구상하며 경리 만의 매력으로 가득 채운 이번 앨범은 경리에게 새로운 수식어를 붙여줄 전망이다.또한 경리의 장점인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극대화해 앞으로의 성장까지도 기대하게 한 싱글 앨범 '블루 문'은 현아, 선미를 뒤이을 솔로 여가수의 탄생을 알렸다. 이처럼 경리의 자신감을 담은 데뷔곡 '어젯밤'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