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첫 리얼리티 마지막 이야기…미니게임X고기파티

      2018.07.09 13:44   수정 : 2018.07.09 13:44기사원문
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EXO-CBX)의 첫 리얼리티가 마지막 이야기만 남겨두고 있다.
9일 공개된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 36회에서는 예능 새내기 첸이 제안한 절대음감 게임, 프라이팬 놀이, 넌센스 퀴즈 등 즉석 미니 게임들이 진행됐다.
그동안 게임에 약한 모습을 보인 맏형 시우민은 넌센스 퀴즈에 강한 반전 면모를 드러냈고, 동갑내기 백현과 첸 또한 게임에 집중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10~11일 방송되는 37~38회에서는 저녁식사를 건 사다리 게임 개인전에 이어, 여행 마지막 밤을 기념하며 원하는 메뉴를 추가할 수 있는 특별한 사다리 게임도 펼쳐질 예정이다. 세 멤버의 고기 파티가 훈훈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12~13일 방송되는 39~40회에서는 마지막 기상 미션 현장과 티저 영상을 통해 예고한 시우민의 상어댄스 및 백현의 싱크로율 100% 성대모사가 공개된다.
엑소 첸백시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소감과 다음 여행을 기약하는 모습도 예고됐다.
한편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옥수수(oksusu)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XtvN을 통해 T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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