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소방관 처우개선 앞장섰다...소방안전홍보영상 재능기부+촬영비 기부
2018.07.09 17:31
수정 : 2018.07.09 17:31기사원문
배우 박해진이 쉼없는 선행 행보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9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박해진이 국민안전과 밀접한 소방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소방관 처우개선에 앞장서고자 소방안전홍보영상에 직접 출연하고 촬영비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박해진이 직접 예산을 지원하고 촬영한 소방안전홍보영상은 각 관공서와 학교, 공공장소에 배포돼 소방관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소방 안전을 위해 의미 있게 쓰여질 예정이다.한편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천사'로 알려진 박해진은 개포동 구룡마을, 세월호,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기금 등 다양한 분야에 기부해왔다. 그는 올해 4월에는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중국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한국 스타로는 처음으로 명예시민증을 받은 바 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