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봉평장터, 이효석 소설구절 넣은 시계탑 인기 2018.07.11 11:02 수정 : 2018.07.11 11:02기사원문 【평창=서정욱 기자】11일 평창군이 지역 상권을 살리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추진한 봉평전통시장 테마거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봉평을 무대로 한 소설 이효석의‘메밀꽃 필 무렵’의 구절을 도안해 넣고 야간 조명까지 설치한 시계탑이 세워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