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버전 ‘마션’…김병만X하지원 ‘갈릴레오’에 거는 기대 (종합)
2018.07.12 15:41
수정 : 2018.07.12 15:41기사원문
국내 예능 중 처음, '갈릴레오'의 위대한 모험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tvN 새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팀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영준 PD와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이 참석해 국내 최초의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팩트 기반의 블록버스터 SF 리얼리티다운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하지원은 지구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세정은 크루들에 대한 신뢰와 긍정 에너지를 여러 차레 강조했다. 이영준 PD는 "과학이라는 소재를 리얼리티로 만드는 건 처음일 것"이라며 "시청자 분들의 호기심을 깨우고 싶다"고 자신했다.'갈릴레오'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첫 방송한다./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