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네이션X베네딕트 컴버배치, ‘그린치’로 크리스마스 훔친다
2018.07.13 12:02
수정 : 2018.07.13 12:02기사원문
'슈퍼배드', '마이펫의 이중생활', '씽(SING)' 등을 탄생시킨 일루미네이션과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 '그린치'가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것을 예고했다.13일 '그린치' 측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그린치'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그린치(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가 사람들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벌이는 예측불허의 어드벤처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하지만 사람들에게서 크리스마스를 훔치려 할수록 그린치가 겪게 되는 에피소드들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그린치'는 동화 '그린치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훔쳤을까'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한편 '그린치'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