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2’ 기복 없이 400만 돌파…천만 향한 기대감↑

      2018.07.16 09:14   수정 : 2018.07.16 09:14기사원문
'앤트맨과 와스프'가 큰 기복 없이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15일 하루동안 전국 1355개의 스크린에서 39만 913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38만 4450명을 기록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7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13일째인 금일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빠른 흥행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가 과연 1000만 관객까지 무사히 돌파할지 극장가의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전편 '앤트맨'의 인기 배턴을 이어받은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은둔하며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 중이던 앤트맨(폴 러드 분)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 분) 앞에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가 등장하는 이야기다.

뒤이어 2위를 차지한 '스카이스크래퍼'는 스크린 791개에서 18만 1242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61만 5921명을 기록했다. 이어 '마녀'가 박스오피스 3위 한국 영화 1위를 유지하는 기염을 보였다.
'마녀'는 756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수 14만 7297명, 누적 관객수 247만 6878명을 기록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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