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피드’ 이상민X유경욱X최정원, 동공 지진하게 만든 레이스의 정체는?!

      2018.07.20 16:09   수정 : 2018.07.20 16:09기사원문

'저스피드'의 MC들을 동공 지진하게 만든 레이스의 실체가 공개된다.
히스토리의 신개념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 일반인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로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은 이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다. 400m의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로 시청자들의 스피드 본능을 깨우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상쾌한 출발을 알린 저스피드는 오는 21일 방송에서 이상민, 유경욱, 최정원을 충격 받게 한 서바이벌 레이스가 안방극장을 휩쓸 예정이다. 드래그 레이스 계의 사제지간 대결부터 믿기 힘든 최악의 실수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예측불가 승부들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시부터 라이벌 모델로 주목 받아온 스팅어와 제네시스가 본격 격돌한다. 드래그 레이스 계의 사제지간인 두 플레이어가 저스피드를 통해 첫 대결을 예고, 흥미진진한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국내에 200대 미만인 한정판 BMW와 스피드의 명차 포르쉐의 승부에서 충격적인 실수가 연달아 이어지며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경욱은 "이런 상황도 벌어진다는 거!"라고 소리칠 정도로 크게 당황했다는 것.
이렇듯 자동차 예능계를 섭렵한 베테랑 MC들마저 놀라게 만든 경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안방극장을 뒤흔들 레이스의 실체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송하는 '저스피드'에서 공개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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