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지역 인센티브 방한객... 전년대비 91.2% 증가

      2018.07.25 08:51   수정 : 2018.07.25 08:51기사원문
【원주=서정욱 기자】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베트남 지역 인센티브 방한객은 총 5만6381명이다 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91.2% 증가한 수치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베트남은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시장이다.

“고 말했다.


이에 이같은 성장세를 지속시키기 위해 하노이 뿐 아니라 호치민, 다낭 등 베트남 전 지역을 겨냥한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4일 베트남 다낭 노보텔 호텔에서 베트남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유치 확대를 위한 ‘베트남 다낭 인센티브 관광 로드쇼’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26일 호치민 인터컨티넨탈 사이공 호텔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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