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비주얼부터 역동적인 안무까지…청춘 담아낸 ‘슈팅스타’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가 청량한 순정만화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뉴키드는 지난 25일 두 번째 프리뷰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슈팅스타(Shooting Star)'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멤버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한솔, 진권, 윤민, 우철, 휘, 최지안은 전원 금발 머리로 변신해 야외 테니스장에서 비비드한 색감과 청량한 분위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다양한 포인트 안무 및 역동적인 구성이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뉴키드의 무대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이번 안무에는 세븐틴, 워너원 퍼포먼스를 담당하며 지난해 MAMA 안무가상을 수상한 최영준 단장이 참여해 뉴키드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슈팅스타'는 '나는 너야'라는 부제처럼 듣는 이의 흥을 돋우는 경쾌한 분위기의 썸머송이다. 뉴키드는 시원한 음색으로 수줍은 첫사랑을 표현했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뉴키드 만의 매력을 순차적으로 보여드리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프리뷰 앨범 '소년이 사랑할 때'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한 뉴키드는 실력과 매력을 자랑할 수 있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mail]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