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측 “이휘재·박명수·장영란 부부, 8월 MC특집 출연”
2018.07.27 15:38
수정 : 2018.07.27 15:38기사원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측 관계자는 27일 fn스타에 "이휘재와 문정원, 박명수와 한수민, 장영란과 한창 부부가 출연하는 MC 특집을 기획하고 있다.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명수와 한수민 부부는 SBS '싱글와이프' 등의 다른 관찰 예능에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훈훈함과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아내의 맛'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영란과 한의사 남편 한창의 이야기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어 '아내의 맛' MC 특집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SBS 출신 서혜진 PD가 기획했으며, 현재 정준호와 이하정, 여에스더와 홍혜걸,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출연 중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