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부이사장에 박병식 한국국제대 교수

      2018.07.27 16:28   수정 : 2018.07.27 16:28기사원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박병식 한국국제대학교 교수(사진)를 신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부이사장은 경북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도레이첨단소재 상무보와 한국국제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풍부한 기업현장 경험과 연구개발(R&D) 관련 지식 등을 고루 갖춘 신임 박 부이사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지원과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박 부이사장은 30년간 고분자 관련 업계에 재직하며 국내 최초로 식물자원고분자(PLA) 양산에 성공한 바 있으며, 82개의 특허를 보유한 첨단소재 분야의 전문가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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