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훈 삼성증권 대표 결국 사임
2018.07.27 17:59
수정 : 2018.07.27 17:59기사원문
삼성증권은 "대표이사 교체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겸허하게 책임지는 자세로 배당사고 관련 고객 불편 및 주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사후수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장 대표는 지난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전략인사실장, 인사지원담당 상무, 삼성화재 인사팀 전무 등을 거쳐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을 맡아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