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걸그룹 레드벨벳 이중지 우산 출시

      2018.07.29 10:58   수정 : 2018.07.29 10:58기사원문

세븐일레븐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인기 아이돌 굿즈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8월 1일 걸그룹 레드벨벳의 이중지 장우산을 단독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은 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를 활용해 윗면에는 로고를, 밑면에는 5종류의 과일을 패턴으로 디자인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우산, 교통카드, 문구용품, 가공식품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콜라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엑소, 엔시티, 소녀시대 태연, 윤아 등 인기 아티스트의 캐시비 교통카드는 고퀄리티 한정판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하수경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담당MD(상품기획자)는 "앞으로도 실용성은 물론 소장가치까지 겸비한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다음 달 출시되는 레드벨벳 이중지 장우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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