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제철 신선식품 최대 55% 할인"

      2018.07.30 13:54   수정 : 2018.07.30 13:54기사원문

G마켓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신선식품 전용관 'G프레쉬'에서 제철 식품들을 최대 55% 할인해 판매한다.

G마켓은 햇농산물, 산지직송 수산물 등 먹거리를 최대 55% 할인하고 무료 배송 서비스로 선보이는 'G프레쉬 원두막 가는 날' 기획전을 8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G마켓은 매일 대표 제철 과일을 한 가지씩 선정해 특가 판매한다.

30일에는 '복숭아'를 할인한다. '장성 불태산 차돌복숭아'는 48% 할인가인 1만2900원(2kg)에, '청도산 세척 털복숭아'는 45% 할인된 9900원(3.5kg)에 각각 판매한다.


31일에는 '보령장터 사현포도'를 55% 할인한 9900원(2kg)에, '영동 공중부양 포도 캠벨'을 41% 내린 1만2900원(1.5kg)에 각각 판매한다. 이어서 8월 1일은 '자두'를, 8월 2일은 '사과'를, 8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수박'과 '메론'을 특가에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2만명에게 10%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2% 중복할인쿠폰을 선착순 1만명까지 한 장 더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ID 당 하루 1회씩 응모가 가능하다.


G마켓 식품 담당 조경실 매니저는 "무더위에 채소와 과일 가격이 오르고 있어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친 입맛을 살려줄 제철 과일과 햇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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