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 4마리와 두 아기.. 너무 귀여워 인기

      2018.07.31 10:11   수정 : 2018.07.31 10:11기사원문

잠시도 눈코 뜰 새가 없다.

딸 2명과 사모예드 종 반려견 4마리를 함께 키우고 있는 여성이 귀여운 일상을 공개해 인기를 얻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호주 퍼스 지역에 사는 사라 헤가티와 애런 쇼 부부의 사연을 전했다.




올해 1살인 딸 레일라와 생후 10개월인 루비를 두고 있는 부부에게는 4명의 식구가 더 있다.

반려견 4마리 아서, 오로라, 쉼머, 세바스찬이다. 이들은 모두 사모예드 종 형제다.


레일라와 루비는 반려견들과 하루 종일 함께하며 즐겁게 지낸다. 사라씨는 "딸이 강아지들과 함께 놀며 걷는 법을 배웠다"면서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모든 일을 함께한다"고 말했다.
이제는 서로가 없으면 안 될 정도라고.

사라씨는 보송보송한 반려견들 속에 묻힌 아기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8만명에 달한다.



사모예드 입양 단체에서 일하는 사라씨는 "딸들과 강아지들은 놀라운 유대감이 있다"면서 "나 역시 이제 강아지들이 없는 인생을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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