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여름방학 맞아 학생 할인...성인은 생맥주 2000원에 무제한

      2018.08.01 10:14   수정 : 2018.08.01 10:14기사원문
삼양그룹의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8월을 맞아 학생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1일부터 31일까지 매장별로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세븐스프링스를 방문한 중·고·대학생은 평일 디너 혹은 주말 식사를 인당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할인은 테이블당 최대 2인까지 가능하며 학생증 혹은 청소년증을 제시해야 한다.



초등학생은 8월 내내 런치와 디너 모두를 8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 성인 1인당 동반 초등학생 1명에게만 적용된다.

성인고객을 대상으로는 생맥주를 1인당 2000원에 무제한 제공하는 행사도 매장별로 실시한다.
할인 및 맥주 무제한 제공 행사 조건은 각 매장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여름을 맞아 '썸머 테이블 -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란 주제로 핫푸드 9종, 샐러드 4종, 디저트 2종과 열무 강된장 비빔밥, 베트남 쌀국수, 냉 메밀소바 등 여름에 어울리는 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제공 중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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