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의 中 남방과기대 교수 WMO 젊은 과학자 연구상
2018.08.02 17:15
수정 : 2018.08.02 21:18기사원문
박창의 중국 남방과기대 연구교수(33.사진)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기상기구(WMO)가 주는 '젊은 과학자를 위한 연구상'을 받았다.
이 상은 기상학 분야 젊은 과학자들을 독려하고자 1967년 제정됐으며 한국인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박사는 올해 초 발표한 기후변화와 관련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서울대 측은 전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